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자역학에서 발견한 시뮬레이션 우주 (부록) (본 포스팅은 영상 에 대한 참고자료 입니다.) 미분행렬[1]의 여러가지 형태 미분계수는 다양한 방법으로 정의 할 수 있으므로, 미분행렬의 형태도 그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가진다 (편의상 리미트기호는 생략하며, \(\epsilon\)은 0에 무한히 가까운 수 이다.). 미분계수의 정의[2] 미분행렬 \[ f'(x) = \frac{f(x+\epsilon)-f(x-\epsilon)}{2\epsilon}\] \[\frac{1}{2\epsilon}\begin{pmatrix} ⋱& & & & & & \\ & 0&-1 &0 &0 &0 & \\ & +1&0 &-1 &0 &0 & \\ \cdots &0 &+1 &0 &-1 &0 &\cdots \\ &0 &0 &+1 &0 &-1 & \\ &0 &0 &0 &+1 &0 & .. 더보기 미분은 행렬이다. 고2가 되면, 말로만 듣던 그 무시무시한 '미적분'을 배우게된다. 극한, 연속등의 기초개념을 배운 후, 드디어 '미분계수의 정의'라는 이름으로 첫만남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: \[ \frac{df(x)}{dx} = \lim_{h \to 0} \frac{f(x+h)-f(x)}{h} \] 그리고 점점 진도가 나가면서, 한번 미분한것을 \( \frac{d}{dx} f(x) \), 두번 미분한것을 \(\frac{d}{dx} \frac{d}{dx} f(x) = \frac{d^2}{dx^2} f(x)\) 따위로 적으며 슬그머니‘\(\frac{d}{dx}\)’을 하나의 독립된 무언가 취급하기 시작한다[1]. 그런데 대학에 가면 이 녀석을 가지고 이상한 짓을 해대기 시작한다. 마치 그것을 행렬처럼 표시하고 다루기 시작하.. 더보기 이전 1 ··· 6 7 8 9 다음